황야의 천산갑

pangolins.egloos.com

포토로그



코뿔소의 뿔을 일부러 자르는 사람들 코뿔소

본문의 내용은 https://www.savetherhino.org/thorny-issues/de-horning/ 을 발췌, 번역 및 요약한 것입니다.

De-horning a black rhino

코뿔소 밀렵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선 코뿔소 밀렵, 수입/수출 및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밀렵꾼들은 코뿔소 자체에는 관심이 없습니다.그저 뿔을 원할 뿐이죠.코뿔소를 밀렵한 뿔을 잘라내고 옮기기 힘든 시체는 내버려둡니다.이를 이용해 아예 정부 기관이나 보호 단체에서 코뿔소 뿔을 먼저 잘라내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뿔이 없다면 코뿔소를 죽이는 시간 낭비일 뿐이니까요.실제로 짐바브웨의 보호 단체(Lowveldconservancies) 에서는 뿔이 잘린 코뿔소들이 살아날 확률이 29.1% 높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뿔이 잘린 코뿔소들 역시 밀렵꾼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대체 왜일까요?바로  뿔을 잘라내고 남은,피부에 가까운 뿌리 부분 때문입니다.기관에서 뿔을 잘라낼 표피와 너무 가깝게 자르면 재생 조직이 손상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를 남겨두고 잘라야 합니다.그래서 뿔의 둥치 부분이 남게 되는데, 부분을 위해 사냥하는 것이죠.

 

외에도 멀리서 총으로 저격할 경우 코뿔소가 뿔이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히 보기 어려워 그냥 사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잔혹한 밀렵꾼들은 뿔이 없는 코뿔소들을 그냥죽이기도 합니다.보호단체를 향한 일종의 위협인 것이죠.

 

코뿔소의 제거가 효과가 있으려면 뿔을 자르고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뿔만 자르고 소식이 밀렵꾼들의 귀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코뿔소는 계속해서 사냥당할 것입니다.코뿔소의 뿔을 자르려면 전문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듭니다.비용 대비 효율을 높이려면 뉴스 등을 통한 홍보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제거는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어야 한다고 말합니다.야생의 코뿔소를 포획하는 길고 복잡한 과정을 동반하기 때문이죠.일부러 뿔까지 제거해야 정도로 심각한 코뿔소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